지리산 천왕봉 : 걷다보니 도착하더라 ④ 장터목 - 천왕봉 - 중산리
산행 세째날 ■ 장터목 대피소 - 천왕봉 - 장터목 대피소 그럼 이제부터 가벼워진 몸으로 천왕봉을 올라가 봅니다(13:37). 사실 천왕봉으로 오르는길.. 어땠는지 참.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가다보면 기억도 나고 이런 저런 생각도 나고 그러겠지요. 천왕봉을 오르는 초입부터 꽤나 가파르게 시작합니다만.. 가벼워진 몸에게는 이정도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헉헉 거리며 올라갑니다. 역시. 배낭이 문제가 아니였어. 문제은 언제나 나야 -_-;;; 제석봉을 오르는 길은 여전히 황량하네요. 예전에는 이 곳에 구상나무가 참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마어마 하게 도벌을 하고 그 증거인멸을 위해 산에 불을 질렀다는..;; 그래서 지금도 하얗.......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TRfMjI5/MDAxNzY4MzgyNTY4NjE4.jDqdzB-PVkvp6KG0_euDg_KM0evw__RtpDjwkyWz_Dcg.NFNBNeWK_WY-g4Ajw7v-fYMOzjIxBdsRdsYT6M_JsL4g.JPEG/20260106_143359%280%29.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