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과 주말이 겹치는 바람에 달이 바뀌어도 정신이 없네요. 6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채드 스타헬스키, "존 윅 3: 파라벨룸" 넓어진 세계관과 다양한 인물들 속에서 길을 잃은 존 윅 덱스터 플레처, "로켓맨" 뮤지컬 영화로는 잘 만들어진 것 같지만 사이먼 킨버그, "엑스맨: 다크 피닉스" 이쯤 되면 다크 피닉스가 영화화되는 걸 우주가 원하지 않는지도 F. 게리 그레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검은 옷 입고 이빨 좀 털면 MIB인줄 알았더냐 스티븐 소더버그, "체 게바라: 1부 아르헨티나" 그 혁명가는 어떻게 혁명에 성공하였는가 스티븐 소더버그, "체 게바라: 2부 게릴라" 그 혁명가는 어떻게 혁명에 실패하였는가 알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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