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 열린 제1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여우조연상 후보 발표 중 앤 해서웨이 소개 장면(동영상 1분 13초)에서 ANNE이 ANN으로 표기되는 실수가 있었고, 그걸 소감으로 언급한 앤 해서웨이의 센스. 하필 시상도 함께 <레미제라블>에서 '마리우스'역을 맡았던 에디 레드메인이 했다. 내 눈에는 여자가 숏컷을 하면 실제보다 25%더 예뻐보이는 버프가 생기는데, 그래서인지 앤 해서웨이 머리 너무 이쁘다. 이하는 수상 목록. 굵은 글씨가 수상. <Best Picture>Argo (2012) Beasts of the Southern Wild (2012) Django Unchained (2012) Les Misérable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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