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 할슈타트 운치있는 포토스팟모습 늘 도시의 풍경만 보다가 눈을 자연으로 정화하고 싶을때 쯤, 가끔 씩 생각나는 곳이 있음. 바로 Hallstatt. 예전에 원정대로 한 번 가고, 이후에 엄마랑 둘이 오고. 총 2번 밖에 못와봤지만 다른 계절의 풍경이 생각나고 그러는 곳이다. 특히 겨울의 설경이 매우 궁금해지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겨울에 눈 쌓이는 그런 고요한 호숫가의 이미지를 내 눈으로 직접 바라보고 싶음. 비엔나 뿐만 아니라 잘츠부르크 이후로 오스트리아 여행 코스로 많이 들리는 할슈타트. 예전, 처음 갔을때 만났던 딱 좋은 뷰의 사진 몇 장을 그냥 심심하니 올려본다. 이날 되게 흐렸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여튼 흐.......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