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우선 <여고생의 낭비>란 만화를 그리게 된 계기를 묻고 싶습니다.ビーノ:이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이유는 사실 목적이 있었어요. 동거인과 둘이서 보컬로이드 곡을 만들려고 했었는데요, 그냥 투고를 해서는 많이 들어주지 않을 거라고 보고, 만화랑 링크시키면 조금이나마 선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니코니코 정화에 투고를 시작했죠.캐릭터는 그전부터 개성 강한 소녀들이 잔뜩 나오는 일상계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어렴풋 생각했었기 때문에, 기왕이라면 하고 싶은 걸 전부 담아버리자!는 기세로 그렸더니 <여고생의 낭비>가 되었습니다.제목은 니코니코 정화에 최초의 4컷 만화를 투고할 때 가벼운 마음으로 고안했습니다. 별 고민 없이, 1분 정도만에 결정했던 것 같아요. Q.타나카(별명 : 바보), 키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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