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방콕에서 지인이 데려가주었던 해산물 맛집 옵아로이. 방콕 백종원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 많은 곳이다. 방콕 옵아로이는 체인점이라, 방콕 시내에 여러 곳이 있음. 내가 다녀간 곳은 '방나'라고 하는 지역. 수완나품 공항에서 차로 25분 정도 거리. 방나 옵아로이는 실내 외에 테이블 엄청 많다. 단체 여행객들이 와서 식사해도 여유로울 정도. 백종원 방콕 맛집이라고 하니, 한국 단체 여행객들도 많이 찾아올 것 같다. 방콕 옵아로이 메뉴판. 메뉴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맨붕. 다행히도 방콕 사는 지인이 알아서 맛있는 걸로 다 골라주었다 :) 해산물 맛집이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맛있.......
올해 3월 홍콩 여행 갔을 때의 후기. (벌써 반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음) 오늘 소개해 볼 홍콩 가볼만한곳은 일반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는 아니고, 홍콩 현지인들이나 아웃도어 매니아들이나 찾아갈 만한 '드래곤스백'이라는 곳. 트레킹 명소로 난이도가 높지 않아 일반인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코스다. 트레킹을 즐기는 편이기는 한데, 솔직히 말하면 홍콩에 트레킹하러 일부러 갈 것 같지는 않음. 내가 홍콩 여행할 때 마침 클룩에서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는데, 1만원만 내면 아이더 자켓 + 액티비티 참가비용이 모두 포함이 되어서 한 번 참가 신청해봤음. 근데 덜컥 되어 버렸다! 어느 아파.......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던 베트남 하노이 여행. 벌써 다녀온지 6개월 되었는데, 이제서야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정리 실화냐? 사진 정리한 김에 하노이 가볼만한곳 돌아다녔던 하루를 포토덤프로 올려본다. 하노이 여행 숙소였던 서머셋 그랜드 호텔 바로 앞에 있었던 호아루 감옥. 불어로는 메종 센트랄. 베트남 전쟁 시절 포로를 수감했던 악명 높았던 곳이라고 함. 감옥 내부를 한국어 가이드 해설기 착용하고 둘러보는 부모님들. 흡사 호러 영화 속에 나올 법한 분위기였다. 과거 이 곳에 수감되어 생활했던 죄수들의 삶은 얼마나 끔찍했을까? 포로들의 고단한 삶을 보여주는 마네킹. 보기만 해도 심장이 쪼그라들 것 같은 무시무시한 단두대.......
세계여행 중 미국에 온 지 지금 딱 한 달이 지났다. 중간에 캐나다도 다녀옴. 캐나다 밴프 → 미국 옐로스톤 → 캐나다 밴쿠버 → 미국 시애틀을 지나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했다. 지금은 쭉 미국 서부 여행 중 한달 전에는 J와 나의 배낭 무게가 각자 10kg였는데, 한 달 동안 무게가 두 배로 늘었다. 그동안 캠핑을 했기 때문에 이불, 베게, 텐트 등을 구입했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계속 들고 다님.. 시애틀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는 기차를 탔는 데 24시간이 걸렸다. 생각보다 기차 상태가 매우 쾌적했다. 요금은 1인당 약 14만 원. 뷰를 볼 수 있는 자유석도 있었는데, 굳이 밖을 바라보고 갈 만큼 뷰가 좋진 않음 (생각보다 24시간은 금방 흘러갔.......
9개월의 1차 세계여행을 마치고, 잠시 한 달 정도 집에서 쉬다가 2차 세계여행을 온 지 5주가 지났다. 중미와 아시아를 여행했던 1차 세계일주 9개월 동안 총경비로 3,600만 원(2인)을 썼는데.. 2차 세계여행을 시작한 캐나다, 미국, 멕시코까지 지난 5주 동안 사용한 경비를 계산해 보니 1300만 원이다. 어제 가계부 지출 내역 계산하다가 깜놀.. 이대로 여행하다간 통장 바닥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살짝 우울 모드. 앞으로 여행할 국가들 목록이 하와이, 인도네시아 라자암팟, 팔라우 리브어보드, 호주, 뉴질랜드 등 물가 비싼 나라들이 줄지어 있다. 어쨌든,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한 달 로드트립을 마치고 잠시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