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만원 받는 패키지건 공짜건 간에, 게임이 인기가 있으면 집에서건 겜방에서건 하게 돼 있다. 그런 면에서 아래 짤방은 꽤나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 않을까. 난 지금 리그 오브 레전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저 수치가 경악스럽기는 하지만, 한 때 저 수치를 우습게 웃돌던 한 게임의 몰락을 더 집중해서 보도록 하자. 똥3가 뭐냐고? 똥이 똥이지 씨팔. 4편이라는 건 없었던 걸로 치는 모&C와 마찬가지로, 이런 건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부를 가치가 없다. 그냥 이거 하나면 설명 끝. 사실 이상한 일이다. 이 에러37로 대변되는 똥3의 인기는, 상술했다시피 지금의 롤 따위는 우습게 아작아작 씹어먹는 인기를 한 때나마 누렸던 것이다. 아마 점유율 50%도 찍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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