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중에 써보는 해외여행 추억팔이. 사실 요즘 보면 해외 조금씩 나가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사이판 여행 같은 것도 40만원 후반대로 나왔는데 벌써 매진 느낌이? 7박으로 켄싱턴에 월드리조트 해서 그 안에서만 먹고 자고 놀고 하는 건데, PCR 검사비 포함이고 아주.. 혹했는데 벌써 예약이 끝. 12월부터 70만원 후반대로는 되던데 가고 싶어도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같이 모시고 가기도 뭐하고 (엄마아빠랑 같이 가고 싶은 1인) 이것저것 뒤져보니 은근히 많이들 나가는 것 같다. 미국도 아이돌들 콘서트 투어가 다시 시작된다는데, 확실히 PCR검사만 받으면 격리없이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늘어나는 느낌. 하지만 나는 일본에 가고 싶을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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