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카타 여행을 할 때는 영국령 인도, 인도 제국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곳에 세워진 건축물들, 그리고 이곳에 있는 단체들중에 영국 시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것들이 대단히 많기 때문이죠. 이 The Bengal Chamber 라는 이름이 적혀있는 단체 역시 영국 식민지 '인도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단체가 되겠습니다. '벵골 상공회의소'로 번역할 수 있는 이 단체는 지난 1853년에 설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상공회의소이고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상공회의소중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도 이 벵골 상공회의소는 명맥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요. 인도 제국 시대에는 영국인들이 이 상공회의소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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