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좀 합니다
나의 MBTI는 ISTJ이다. 나처럼 인간관계에서 손절을 잘하는 사람도 드물지 싶었는데, 며칠 전 ISTJ의 특징을 찾아보면서 비슷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았다. 그들 대부분 아니다 싶으면 오래된 지인이나 친구, 가족이라도 손절했고,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으며 혼자 보내는 시간을 선호했다. 내가 트레킹을 진행하는 방식이 딱 ISTJ 스타일이라서 놀랍고 재미있기도 했다. 잘 모르면서 나대거나 패거리를 만드는 이들을 가장 경계했으니 말이다. 나는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차단한다. 페북, 카톡, 블로그, 전화번호, 이메일 등. 특히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대화의 대부분이 본인 자랑이거나, 과거의 영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