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여행 태안 카페 추천 폐교의 변신 안나엔틱카페 가을이라서 그런지 저는 가끔은 낯선 풍경 속에서 오래된 기억이 불쑥 되살아날 때가 있습니다. 태안을 여행하다 보면 꼭 한 번은 찾게 되는 곳, 늘 마음 깊은 곳에서 잔잔한 울림을 주고 여행의 피로를 달래주는 카페가 있습니다. 오래전 폐교가 된 초등학교 건물이 이제는 태안에서 독특하고 감성적인 엔틱카페로 잘 알려진 안나엔틱카페입니다. 제가 다닌 학교는 아니지만, 이곳을 찾을 때마다 운동장 한가운데 멍하니 서서 사방을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낡은 교정, 운동장 주변의 고목나무, 삐걱거리는 문, 옛날 향기 같은 공기…. 그런 순간이면, 잠시나마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듯한.......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TZfMjU2/MDAxNzYzMzAxMDUyOTkz.dMuWwmKhf8YbixxWPfsejELXqODz0fbYLwQoy9VJYSog.9Vl-u-iLfRRcU6hSu215BDU3RZ-anogB-Asni81OZXEg.JPEG/23001.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