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날이 정말 따스해졌더라고요. 봄기운 잔뜩 맞으면서 가까운 곳 여행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봄기운처럼 마음을 산뜻하게 해주는 것이 있다면 디퓨저가 그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하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은은한 향을 내는데도 스트레스라던가 짜증의 생각을 잠깐이나마 해소해 주고 리프레시 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더라고요. 다양한 디퓨저가 있지만 되도록이면 자연에 가까운, 그러면서도 의미 있는 스토리가 함께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SMOV라는 스톤디퓨저를 만났습니다. 자연 화산석을 그대로 이용한 친환경 디퓨저인데요. 거기에 여수지역 여순사건이라는 위로의 이야기도 담아 의미를 더했네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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