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직 경찰이기는 하지만 손 뗀지 10년이 넘은 마이클은 보험 회사에서 짤린 직후 의문의 제안을 받는다. 특이한 가방을 지닌, 특정 역에 내리는 손님 "플린"을 찾아주면 10만 불을 주겠다는 것. 착수금 1만 5천불을 입수한 마이클은 열차내에서 수사를 펼치지만 점차 사람이 죽어나가며 자신이 찾는 '플린' 의 실체에 대해 알 게 되는데... <<테이큰>> 으로 미중년 액션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리암 니슨의 미중년, 아니 미노년 액션 스릴러. 최근 본 다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출장 중 비행기에서 감상한 작품입니다. 리암 니슨의 다른 액션물과는 다른 점은 주인공이 정말로 평범한 소시민이라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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