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른 이야기를 더 하고 싶지만, 일단 10월에 본 영화부터 정리합니다. 홍의정, "소리도 없이" 예상하는 족족 빗나가고 수없이 허를 찔리다 장렬한 카운터에 KO패 이종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소재와 배역에서 오는 우려를 요리조리 잘 피해갔으나, 반전도 정도껏 신정원,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B급 정서와 4차원 망작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는 이번에도 실패? 최재훈, "검객" 감독과 배우 외 스태프 여러분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만 심찬양, "다시 만난 날들" 존 카니는 보지 말았으면 싶은 각본과 연출. 배우들의 열창이 아깝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어디갔어, 버나뎃" 링클레이터와 블란쳇이라면 좀 더 나은 결과를 기대했을텐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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