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트북을 샀습니다. 2017년형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2011년에 1세대가 런칭된 삼성 노트북9의 7세대 모델이고, 15인치입니다. 작업용 기기를 바꾸는 것은 작년 3월에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Miix700 을 지른 후로 1년 3개월만이군요. 그 전 노트북을 5년 넘게 썼던걸 생각하면 이번에는 교체주기가 좀 빨랐습니다. Miix700 이 화면도 좋고 배터리도 빵빵하고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은 쾌적하게 잘 돌아가서 작업용으로 좋은 기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바꾼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1. 이전에 쓰던 13인치 노트북을 쓸 당시 '좀 더 화면이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12인치 태블릿으로 옮겨가고 보니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계속 있었다. 2. 키보드를 매번 따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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