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웃님이신 아랑의기사님께서 운길산에서 비박을 하시면서 멋진 운해와 일출을 만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운해와 함께 일출을 보러가자는 생각에 큰맘 먹고 새벽에 예빈산으로 향한다. 보통 예빈산을 오를땐 소화묘원을 들머리로 하는데, 난 예빈산 일출을 본 후 예봉산으로 걸을 생각에 차 회수가 편한 팔당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기로 하고 갔다. 그런데 도착히니 일부 공영주차장은 공사 중, 그리고 또 다른 주차장은 아예 닫혀 있다. 그러다 공영 5주차장이 열려있어 아싸하고 들어갔는데, 안내판을 보는데 예전엔 토,일 무료였는데 이젠 요금이 부과되고 있다. ㅠㅠ 그래서 차를 다시 끌고 나와 빈 공터를 찾아 주차를 한 후 산.......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