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여행 이틀째 되는 날 아침, 첫 번째 코스로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일전에 아담한 모래사장과 옥빛 바다색에 반해 한 번 소개를 했던 곳인데요. 그때 딱 하나 물 때를 잘 못 맞춰 와서 코끼리바위까지 못 간 게 아쉬움으로 남았기 때문에 이번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한 번 더 찾아가 본 거랍니다. 주차 도착한 시간은 2024년 6월 4일 오전 10시경, 차는 네비 목적지인 해변 무료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전에도 느꼈지만 해수욕장 크기에 비해 주차장 크기가 커서 차 세우기가 무척 편하다는 점이 정말 좋더라구요. 먼저와 똑같이 빨간 전화부스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어봤습니다. 여전히 놀라운 건 이 게 단순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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