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쉬고 방송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 결말 직전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제발 해피엔딩이길 바랐고,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태하가 죽는다고 했었기에, 더더욱 긴장하고 봤던 거 같아요. 그리고 역시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에서 연우는 다시 조선으로 돌아갔습니다. 현대에서 태하가 기다리겠다곤 했지만, 혼인 10일 전으로 조선의 강태하도 살릴 수 있는듯해서 어떻게 되려나 궁금했는데, 엔딩에서 결국 피를 토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부디 꽉 닫힌 해피엔딩이길 바라며 움짤과 줄거리, 조선으로 돌아가다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MBC 로맨스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 줄거리 움짤 하나. 베롱꽃 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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