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일정은 매우 단조로웠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회장에 있다가 밤에 Taipei 101 구경갔지요. 점심으로 먹었던 미역.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지 궁금하더군요.점심에 짬을 내서 학교를 좀 둘러봤습니다. 학교가 그리 크지 않아서 금방 돌아봤습니다.가장 가볼만한 곳은 역시 학회장 근처의 큰 연못이죠.거위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브, 블랙스완!가시가 있는 나무. 바코드가 있는 것을 보아하니 DB가 있는 모양입니다.중앙도서관에서 바라본 큰 길. 야자수가 좌우로 줄지어 늘어서 있어서 꽤 멋집니다..학회장에서 먹은 조그만 사과. 맛은 그냥 사과랑 크게 다를 거는 없었습니다. 조금 달던가?물가가 싸서 그런가, 학회장에서 무려 마카롱을 주더군요.지하철을 타고 Taipei 101로 이동했습니다. Taipei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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