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초이야기] 수직 절벽에 핀 벌깨풀꽃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713 승천(昇天)을 기리는 청룡의 염원일 터..그 모습 마냥 고와 다시 찾는다. 수직 절벽에 핀 벌깨풀꽃 무덥고 지겨운 한여름 더위도 한풀 꺾인 듯합니다. 이번 주말이면 더위가 가신다는 처서입니다. 더위 한창인 한여름철에는 꽃들도 한숨 돌리는 듯 꽃피움이 뜸합니다. 이토록 더운 때에는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가야만 곱게 피어나는 새로운 꽃을 만날 수 있기에 더위를 무릅쓰고서라도 높은 산에 오르기도 합니다. 한더위에는 차라리 높은 산에 가는 것이 집에서 무더위 참느라고 애쓰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초반 오름에는 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4MjRfMTYz/MDAxNzU2MDQxODY2MDE3.UJJyln2SOAxV6mRijF5Ve6dLJbB5axmK-Bv1bSnxvXEg.alUs-bG4XIcg0fJoQ8l6LBbmBrPP2UN000RNjDLAcRog.JPEG/307713_296101_1947.jpg?type=s3" />
[야생초이야기] 제주 색달 해변의 등대풀..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375 하찮고 볼품없어도 귀히 보면 귀하고 중하며, 알고 나면 볼수록 더욱 유용하다 제주 색달 해변의 등대풀 남쪽의 꽃 소식과 함께 밀려오는 봄의 따사로움을 기다리는 마음에는 조바심이 앞섭니다. 답답한 세상사 뉴스는 훌훌 털고 그저 한 송이 들꽃을 만난 소소한 기쁨에 젖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입니다. 남쪽의 봄소식이 밀려오기 시작하는 3월, 수도권의 식물원 몇 군데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다가 꽃소식의 서울 상륙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남녘 무등산에 들렀다가 결국은 3월 말, 남풍이 불어오는 제주에 발을 들이밀게 되었습니.......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0MjZfMjkg/MDAxNzQ1NjE4NDUwNTQ2.bQn1sAlZGvzwuekEqxMo5iezOU49fBpjgDVotaAV8iYg.AHi7xqL5fV2tNn0tvt9qXUUztzUG65PP5HSUM_HKyGEg.JPEG/302375_291189_1048.jpg?type=s3" />
[박대문의 야생초이야기] 화염(火焰)처럼 일렁이는 가을 갯벌의 칠면초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948 침잠의 세계에 파묻혀 부활의 심호흡을 고르며 조용히 새봄을 기다립니다. 화염(火焰)처럼 일렁이는 가을 갯벌의 칠면초 석포리의 칠면초 군락지는 가을 단풍이 짙어질 때쯤이면 갯벌이 시뻘건 불바다처럼 탈바꿈하는 별난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까만 갯벌 위에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도 하고, 붉은 너울이 화염(火焰)처럼 일렁대는 것 같기도 한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올해도 이러한 멋진 모습을 보기 위해 석모도를 찾았습니다. 석모대교가 건설되어 이제는 정기 버스가 운행되는 곳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