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우라지, 고즈넉한 겨울 풍경이 매력적인 곳
아우라지 <아우라지>는 정선군 여량면을 흐르는 강의 이름이다. 특히 송천이 골지천에 합류하면서 어우러진다고 하여 이쪽 합수점을 아우리자라 불렀다. 예로부터 물길로 서울에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도 있었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서 여량 8경의 하나로 손꼽혔다. 아우라지는 '정선 아리랑 애정편'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아우라지를 사이에 두고 사랑하는 처녀 총각이 살고 있었는데 둘이 만나기로 한 날에 하필 폭우가 내려 물이 불어나게 되었고 나룻배가 뜰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 안타까움이 아리랑의 노래 가사가 되었다고 한다. 음.. 폭우가 그치고 만나면 안 되나.. 그걸 못 기다려서 한이 맺힌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