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킹스맨 골든 서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거대 마약조직 골든 서클의 보스 포피(줄리안 무어 분)는 걸림돌인 킹스맨을 기습 공격해 조직을 궤멸시킵니다. 킹스맨의 생존자 에그시(타론 에저튼 분)와 멀린(마크 스트롱 분)은 미국의 자매 조직 스테이츠맨을 찾아가 도움을 청합니다. 에그시와 멀린은 살해된 줄 알았던 해리(콜린 퍼스 분)와 재회합니다. 매튜 본의 첫 번째 속편 매튜 본 감독은 속편 연출과는 거리를 두어왔습니다. 그는 ‘킥 애스’의 후속편 ‘킥 애스 2’에는 제작자로만 참여했습니다. 그가 연출한 엑스맨 시리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속편의 개념보다는 시리즈 전체를 재탄생시키는 리부트에 훨씬 가까웠습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후속편 연출은 우여곡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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