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1~20190304 작년 가을, 일본에 태풍 때렸을 때 우리 가족은 교토를 갔었는데 한국에 있던 은제냥이 대만 뱅기표 싸게 나왔다고 선결제 후통보ㅡㅡa 언젠가 대만은 꼭 가보고 싶어서 순순히 OK (...물론 출발할 때가 되서야 마룬5 콘서트 일정과 겹쳤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아 눈치 보며 2/27~3/4 까지 휴가신청을 해야 했지만. ) . . . ...대만은 처음 가는 거라서 다른 건 몰라도 날씨가 중요했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 습하고 비오고 덥기까지 하면 여행은 개뿔. 짜증만 나는 거지. 블로그를 뒤져도 누구는 춥다, 누구는 선선하다 당최 알 길이 없어서 결국 여름옷, 가을옷 다 가져갔다. 결론은 낮에는 여름, 비 온 뒤 밤은 겨울이었다. 그래도 비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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