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길.그래도 이번 버스는 방비엥으로 넘어올 때 만큼은 나쁘지 않았다. 해가 넘어가는 산속을 지나 다른 도시로 넘어갔다아마 이 사진은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넘어갈때 찍은 사진 같다. 비엔티안은 방비엥과는 다르게 시내 안쪽 까지 가지않고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대기하고 있던 툭툭 아저씨들을 타고 시내로 가야한다. 한분이 엄청난 속도로 오셔서는시티 센터까지 한사람당 2만낍이라면서 짐을 들고가 척척 실었다. 아니 아저씨랑 간다는 소리도 안했는데 남의 짐은 왜 들고 가세여. 금액은 다 미리 정해둔것 같았다. 아닐수도 있지만 가격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해도 될듯.출발 직전 다른 차에 있던 사람이랑 목적지가 비슷한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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