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P Awards 시험 비행사로 일하던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은 불치병으로 딸을 잃고 사고 위험으로 비행사 일을 하지 못하게 된 후 NASA의 새 프로젝트에 지원한다. 합격한 닐은 NASA에서 훈련을 시작하고 여러 곳에서 같은 목적으로 모인 동료와 새롭게 관계를 이어간다. 아폴로 계획으로 처음 달에 발자국을 남긴 닐 암스트롱이 훈련을 받고 임무를 성공할 때까지를 다룬 실화 기반 극화. 최초의 달착륙이라는 사건의 역사성이나 장엄함은 주변에 두고,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닐 암스트롱과 주변 인물의 관계와 심리에 집중한다. 많은 희생 끝에 성공한 프로젝트에서 건조하고 둔탁하게 희생자를 그리는 방식이나 우주 비행의 스펙타클보다는 조종석 내부의 공포에 집중하는 솜씨가 일품. 우주 여행의 사실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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