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이런데도 블리자드측은 보상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블리자드코리아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체 아이템 중 0.01%가 중복 저장됐고, 데이터 베이스 안정화를 위해 중복된 아이템을 모두 삭제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디아블로3는 온라인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보상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블리자드 : 디아 3는 패키지 게임이니까 너네가 아이템을 날려먹건 말건 우리는 보상할 의무가 없지롱! 하지만 치팅을 한 유저는 계정을 압류해서 영원히 게임을 못하게 만들어야지! 이게 지금 게임 내에 현금경매장까지 운영하는 놈들이 할 말입니까? 아 물론 한국에선 현금경매장 운영 안하죠. 네 한국에선 안 합니다. 근데 한국에서 현금경매장을 운영 안하는건 심의 때문이고, 어찌됐건 블리자드는 아이템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