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노우의 6이닝 9K, 베츠 3안타를 앞세워 선발 전원 안타로 6연승을 달리면서 지구 선두를 굳히는 다저스. 토론토와의 맞대결은 류현진 더비이기도하죠.(류현진이 다저스에서 7년, 토론토에서 4년을 보냈으니) 반대로 샌디에이고는 보가츠, 김하성, 타티스 주니어가 무안타 멀티 삼진으로 필라델피아에 대패했습니다. 1대1로 치열하게 흘러가다가 10회초에 대거 3점을 헌납하고 10회말에 2점 만회하며 1점차 추격으로 끝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팀이 역전패했음에도 여전히 믿음직한 출루머신이었습니다.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