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서비스보다 후반의 전투가 더 강렬하였습니다. 고블린 슬레이어 7화의 제목은 '죽음을 넘어'인데, 일단 시작은 여신관 양의 서비스부터. 첫번째 수로탐색을 마치고 목욕을 하고 있는데 검의 처녀가 들어오며, 그때 그녀의 몸에 남겨진, '10년전 실수에 의한 수많은 상처자국'을 눈치채지요. 이때 정말 너무나 많은 일들을 보아왔다고 하며, 고블린 슬레이어에 대해서도 언젠가는 사라지지 않겠냐는 말에 여신관 양은 검의 처녀가 고블린에 패한 모험자의 일을 잘 알고 있음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두번째 수로탐색에서 함정에 걸리는 주인공 일행인데, 그 앞을 막아선건 고블린 대군을 이끄는 두목 고블린 챔피언이었습니다. 그 압도적인 체구와 완력에 고블린 슬레이어마저도 직격타를 허용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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