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년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사실 골프에 조금 흥미를 잃었던 날들이 있었는데요. 허리 컨디션이 좋아진 것은 아니지만 작년부터 라운드가 기다려지기도 하며 흥미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그간 연습을 좀 소흘하게 했더니 스코어 부분에서도 예전에 못미치는 것이 사실인데요. 올해부터는 한 가지씩 목표를 정해 예전의 컨디션을 복구해보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퍼트, 그린에서 쓰리펏으로 스코어를 잃는 경우가 언젠가부터 꽤나 기분이 안좋아지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있긴 하지만 좀 짧은 2미터 정도의 펏을 연습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몇개 치지 않아 볼을 가지러 가야되서 볼을 잔뜩 쌓아두고 연습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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