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Lloyd <The Sky Will Still be There Tomorrow> (Blue Note, 2024) Charles Lloyd, tenor saxophone, alto & bass flute Jaons Moran, piano Larry Grenadier, double bass Brian Blade, drums, percussion 올해 그의 나이 86세,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쉴 만도 할 텐데 그는 다시 자신과 완벽한 호흡을 하는 이들을 다시 소환하여 또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 냈으니 누구의 이야기인가 하면 바로 우리 시대를 이끌어가는 거장 찰스 로이드의 이야기다. 찰스 로이드의 음악 인생은 크게 세 개의 레이블에서 보여주었던 활동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그 첫 번째는 1966년부터 1967년까지 아틀란틱 레코드에서의 활동이고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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