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는 매튜리(엄기준)의 1성찬 갤러리 털기+2민도혁(이준) 살인마 만들기, 이렇게 2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그리고 매튜리(엄기준)가 원하는 대로 되는 줄 알았는데, 민도혁(이준)이 뜬금없이 경찰서에서 탈출하고, 경찰서에서 탈출한 민도혁을 뜬금없이 한모네(이유비)가 돕는다. 그런데... - 경찰서에서 민도혁은 매튜리에 대해 뭔가를 깨달은 것 같다. 하지만, 14회까지 민도혁은 너무나 바보 같은 모습만 보여서, 민도혁을 못 믿겠다. 사고나 안 치면 양반이지... 그리고 김순옥 작가님은 민도혁을 중요하게 쓸 거면, 좀 똑똑하게 그리던가 하지... 계속 바보 천지로 묘사해놓고, 갑자기 이러면 나 같은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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