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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6회"는 심용 회장(김일우) 때문에 울컥했다. 자신의 딸=노한나도 죽여 버리려는 싸이코패스 케이=심준석=매튜리(엄기준)와 구강재 비서(최진호)를 통해 자신의 친아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다 알게 된 것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텐데... - 친아들인 민도혁(이준)을 자기 눈앞에서 죽여 버리려는 케이=심준석=매튜리(엄기준)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지며 성찬 그룹을 줄 테니까 "민도혁의 누명을 벗겨 달라, 민도혁을 죽이지 말라"가 애걸복걸하고, - 매튜리가 민도혁(이준)에게 쏜 총알을 자신이 직접 맞아 부상을 당하고, - 부상을 당한 와중에도 매튜리가 손에 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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