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한국영화 <드라이브>가 개봉했습니다. 넷플 <인간수업>의 배우 박주현을 주인공으로 한 납치스릴러물이고, 김여진,김도윤,정웅인 등이 출연한. 인기유튜버 '유나'가 납치되었다. 납치범은, 차 트렁크에서 눈을 뜬 '유나'에게 라이브 방송을 켜고 1시간동안 6억 5천을 후원받으라고하는데.. 이런 제한된 설정과 극한의 상황에서 진행하는 스릴러물은 대부분 그 긴박감과 몰입감 때문에라도 기본은 하는 편인데요. 기시감이 좀 들긴해도, 한국영화 <드라이브 Drive, 2024>는 SNS/유튜버/생방송/납치/후원모금 등 현재 시류를 어느 정도 담아내는 설정까지 넣으면서 좀 더 흥미롭게 전개해갑니다. 지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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