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레어페스 12만에 얻은 미야오 미야. 먀오먀, 내지는 미야이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모양입니다. 전반기에 좀 무리하게 달려서, 현재 랭킹 400전후에서 놀고 있습니다만 이쯤에서 고민이 생깁니다. 적당히 랭킹유지만 하면서 타카네 한 장 얻고 말지, 미친척하고 모은거 다 쏟아부어서 100위권 입성을 노릴지. 모아놓은 리소스가 페스이벤트 한번정도는 소과금으로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은 수준이긴 한데, 운이 좋아서 타카네 두 장이 된다면 타카네 이름값만으로도 여타 18코 각성 두장은 트레이드 가능할 것도 같고요. 마침 페스도 제 주력인 비주얼과 댄스라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인형도 전반기에 모은게 65개(...) 지금 남은것도 40몇개는 되네요. 거의 도박느낌이긴 한데, 달릴지 말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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