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여배우 야마모토 미즈키가 미즈시마 히로 주연의 영화 '흑집사'(2014년 신춘 공개)에 출연하는 것이 15일, 밝혀졌다. 동 작품은 월간 'G 판타지'(스퀘어·에닉스 간행)에서 2006년부터 연재중인 토보쇼 야나(枢やな)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과 사토 케이이치 감독이 태그를 이루어 실사화에 도전했다. 미즈시마에게 3년만의 주연작으로, 배우 복귀 제 1 작품이 되며, 히로인을 고리키 아야메가 연기한다. 야마모토가 연기하는 것은, 고리키가 연기하는 히로인·겐포우 시오리를 섬기는 메이드 린. 열심히 도움이 되고자 하지만, 얼빠지고 덜렁거리며. 겐포우 시오리와 마찬가지로 원작을 기반으로 기존의 캐릭터가 되고 있다. 그 역할에 대해 야마모토는 "항상 열심히 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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