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월드 관람을 마치고 주토피아 중 마지막인 로스트밸리로 향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타보고 싶었지만 그건 아이가 무섭다고 해서 패스하기로 하였다. 로스트밸리로 내려가는 길, 또 각종 동물들을 만나며 갔다. 로스트밸리도 현장 줄서기로 대략 30-40 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작은 버스를 타고 관람을 하고 미리 후기를 읽어본 결과 왼쪽이 좋다고 해서 비어 있는 왼쪽 좌석을 선점하였다. 로스트밸리에는 다양한 초식동물들이 있고 승무원 직원분의 설명을 곁들이며 자주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제일 신나고 흥미로운 것은 기린에게 먹이주기를 하는 것으로, 버스 안으로 머리 쑥 밀어넣어 먹이를 받아먹어 정말 가까이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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