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벤네비스, 벤리네스 증류소를 소개했고, 이번엔 벤리악 증류소를 소개한다. 벤 Ben으로 시작하는 내가 모르는 증류소가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이제 벤로막 증류소만을 남겨둔 듯 하다. 벤리악 증류소를 구글에 검색하니 벤리악 증류소의 홈페이지에 A World of Flavour 라는 문구를 더해 소개되고 있다. 엄청난 복합적인 풍미를 머금은 것처럼 보이는데, 오랜 숙성기간을 거치거나 특별한 캐스크를 사용한 제품들은 이러한 설명이 맞을 수 있으나, 기본적인 라인업 제품들은 비교적 화사하고 청사과같은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저평가 우량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가성비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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