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에 시작하는 NHK 아침 연속 드라마 '아침이 온다'(あさが来た)의 히로인으로 선정된 여배우 하루(23). 투명감 발군으로 자연계 여배우로 알려진 그녀가 해당 아침 드라마를 계기로 일약 브레이크하는 것이 아닐까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3번 아침 드라마 주인공 오디션을 받고 있는 하루는 '4번째의 정직'으로 합격을 쟁취했다. 특히 '순수한 사랑'이나 '아마짱'의 오디션에서 최종 심사까지 남았으면서도 기용되지 않고, 분한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번 2,590명의 응모자 중에서 훌륭하게 선정된 그녀는 제작 발표장에서 "히로인인 아사짱은 정말 행동력이 있고 강한 여성. 그렇지만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 유연함도 표현하면서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며, "활기찬 파워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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