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아서 콜로세움이 개최되었다.. 1차때와 달리 서버 상태가 원할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아서 콜로세움은 단순히.. 홍차 갯수가 많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대회가 아니였다. 팀덱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홍차낭비가 심해질 것이고.. 어느 지점에서 한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어제, 1,2,3차를 모두 참가했다. 1차때는 서버렉이 심했다. 40~50분간 아서 콜로세움에 제대로 접속을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접속을 뚫고 나서.. 홍차러시를 감행하여.. 어느정도 등수에 들 수 있었다. 늦게 스타트를 해서 그런지? 결투하는 유저가 그리 쌔지 않았다. 그저 홍차 - 결투 - 홍차 -결투.. 커넥팅 싸움일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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