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넷플릭스에서 따끈따끈한 신작 드라마가 올라왔습니다. 바로 '수리남'이라고 하는 드라마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나와서 나오자마자 1부를 시청했는데요. 너무 흥미진진한 내용(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진짜 신기)에 등장 배경으로 나오는 수리남이라고 하는 남미국가가 생소한 곳이어서 더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 하정우씨와 황정민씨 나오는 영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화려한 비쥬얼은 아니지만 집사람은 이런 배우들이 얼굴만 훤칠한 배우보다 훨씬 낫다고 하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열대 정글 속의 비포장도로를 따라 달리는 1편의 인트로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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