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AST, NHN 엔터테인먼트에서 이번에 대규모로 모바일 게임들을 정리한다고 공지했다. 현재 6종에 추후 최대 20종까지 서버 종료가 가능하다는 뉘앙스로 추진되고 있는데, 이 모습을 보면서 아예 게임쪽 영업을 종료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특히 서비스한지 3개월~6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게임들에 대해서도 서버종료를 선언한 일은 간 좀 본 다음 안되겠다 싶으면 바로 버리고 다른 쪽에 손을 대겠다는 뜻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와 같은 선택과 집중은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비자에 대한 신뢰가 있다. 이번 TOAST의 대규모 정리에서 소비자 신뢰를 완전히 배신한 몇가지 심각한 사항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모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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