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난 2002 FIFA 한일 월드컵의 추억이 남아있는 일본의 경기장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자 안에 이곳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 경기에 출전한 잉글랜드 선수들의 얼굴이 보입니다. 마이클 오언, 솔 캠벨, 데이비드 시먼, 리오 퍼디난드, 폴 스콜스, 데이비드 베컴 등. 정말 화려한 라인업을 꾸리고 월드컵에 도전한 잉글랜드였는데요. 하지만... 결과는.... 8강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은 바로 이곳에서 덴마크와의 16강전을 치렀는데 3 : 0으로 완승을 거두고 8강전에 안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잉글랜드 대표팀에게는 좋은 추억이 남아있는 이곳은 바로 일본 동북부 니가타(新潟)에 위치한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デンカビッ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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