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요. 뭐 아직까지는 주인공이 좀(많이) 짜증나서 4화까지 보면서도 아 X발 이거 봐야하나 생각이 곧잘 들고, 요즘 일하고 8월의 모 행사때문에 애니에 좀 신경이 덜가긴 합니다만, 트리거 답지 않은 노멀함이 신선하달까요. 아니 노멀하면서도 확 급전개 한다거나 이야기의 조율 등등으로 충분히 재미를 주네요. 특유의 노멀함은 오타쿠들만 아닌 일반 시장에도 어필하려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 나름대로 좋은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주인공이 짜증나는건 정말 아오....;;; 뭐 덕질때문에 벌을 무릅쓰는 4화도 그렇고 빗자루 경기를 다룬 3화도 즐겁게 보긴 했습니다만 주인공의 성격은 정말 적응 안되는 기분입니다. 그러고보니 얘도 성장형 주인공 같은데, 친구의 네타 듣고 삐질삐질 중입니다;;;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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