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의 코타키나발루 여행스토리! 코타키나발루 4박 6일간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입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드카드 덕에 오후 6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했기에, 뭉그적거리며 쉬고 또 쉬고... 아무래도 요즘 저 뚜뻑이보다는 드러누워 쉬는 게 좋아지는 나이가 됐나 봐요. 하하하~ 오후 6시 체크아웃을 마치고 다음 날 새벽 1시 출국이라 반나절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마지막 날,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위해 워터프런트로 향합니다. 8년 전에 봤던 황홀한 코타키나발루 석양을 꼭 다시 보고 싶어서 워터프런트, 황홀하게 물들어가는 선셋을 보지 못했지만, 또 이번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기운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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