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미국 서부 여행기 보러가기 (클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지 한참 됐는데 이제서야 마지막날 여행기를 쓰는군요. 지난번 글에서 설명한대로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서울시의 15배나 되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고로 하루만에 전부 보는것이 불가능했고, 마지막 날도 아침은 옐로스톤에서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옐로스톤의 서쪽 출입구 앞의 여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A"로 표시된 곳이 옐로스톤입니다. 이미 옐로스톤 첫째날에 유명한 온천류는 전부 봤죠. 그래서 둘째날엔 폭포들을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볼 거리가 많은 공원입니다. 사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여유롭게 옐로스톤에서 캠핑하며 보고 싶었습니다만 아쉽군요. 사진은 "톰 아저씨 포인트"라는 이름의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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