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지난 주말에는 코리아50K 트레일 러닝 에너지 존에서의 선수들에게 아미노샷을 나눠주는 알바를 하게 되어서 그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보고자 한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선수들 정말 대단하고, 참가자, 완주한 선수들에게 다시 리스팩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필자도 대학시절 마라톤 등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42.195km의 풀코스는 해보지도 못했고, 해봐야 하프 정도인데 50km를 평지가 아닌 산악지형, 숲, 자갈길 등 자연에서 달린다고 하니 입이 쩍 벌어질 수밖에 없다. 트레엘 러닝이란?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트레일러닝은 트랙, 아스팔트로 도로가 아니고 산속, 숲속, 등 비포장도로에서의 뛰는 러닝을 말한다. 내리막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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