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3. 25, 토 / Chalinze, Morogoro 우붕고 터미널에서 아부드(Abood) 버스를 타고 찰린제에 간다.그곳에 사는 제자들이 초청을 해서없는 시간을 쪼개서 가는 중.찰린제까지 6,500실링(3,250원).뭐 물가가 오르니 차비도 덩달이 올랐네.예전에 5,000실링이었나?기억이 가물가물하네..예나 지금이나 찰린제는 변함이 없다.변함이 있다면 예전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곳곳에 있는 제한속도 50km와 불쑥불쑥 나타나서 스피드 건을 쏘는 경찰들.이것 때문에 도저히 속도를 낼 수가 없다.예전에는 1시간 반이면 도착했는데오늘은 3시간이나 걸렸다.어디 버스타고 돌아 다닐 수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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