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문화기행 시리즈~ 5. 영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지루하다. 다 좋은데, 재미가 없다-_ 매력적인 여주인공 보는 재미가 없었으면 졸았을지도... 뜬금포 터지듯 급결말. 아르헨티나산 건축물 다큐가 더 재밌을 듯. 번역제목 너무하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위협하는 수준. 단언컨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은 서울보다 24976865배 정도 높다. Ps> 거의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재치있는 부분, 원래 대사를 찾고 싶었는데 구글님도 모르시네. 왜죠? 어설픈 기억에 의하면..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여자와 실제로 만난 남자주인공이 속으로 생각한다. "이런 데이트는 맥도날드같다. 사진이 실제보다 훨씬 좋아보인다. 빅맥 세트를 주문할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