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딱 열흘이 되어가네요. 둘째 시영이도 이제 내년이면 학교에 입학하고 또 준영이도 친구들과의 헤어짐이 싫은지 지금 학교에서 계속 다니고 싶다는 말에 경기도에 입성하려는 제 계획은 조금 미루고 기존 살던 곳 근처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번 이사는 아파트를 구입, 자가로 입주하다보니 기존 전세를 살 때에는 아쉽지만 하지 못했던 이것 저것들을 해보려고 계획중인데요. 그러다보니 이런 저런 크고 작은 공사도 여기 저기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사용하던 #무선청소기 가 수명을 다했는지 버거워하는 느낌을 많이 보여 가까운 #코스트코 로 제품을 보러 다녀옵니다. 그 외에도 이것 저것 구입할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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