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이 연락을 하여 방문을 했다가 작년에 개봉한 새로운 D&D 영화를 봤습니다. 언젠가 해양에 풀릴 것이니 더 기다리고 보겠다고 했는데, 두 명이 보면 저렴하기 때문에 기다렸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짠돌이의 지인은 짠돌이인 것 같습니다. 하하하...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과연 틀리지 않다는... 스포일러 있습니다. 던전 앤 드래곤은 대표적인 판타지 어드벤처 테이블 RPG로 그 유명세답게 영상화된 바 있는데요. 아쉽게도 원작 팬들은 물론 판타지 장르의 팬들의 기대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정형화된 스토리와 캐릭터가 없어서 자유도가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역시 양날의 검이 아닐까 합니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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